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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호르무즈 해협 ‘즉각 재개방’ 촉구

2026. 03. 27. 오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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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한 필리핀의 길버트 테오도로 국방장관은 수요일,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재개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 2월 28일 전쟁의 서막이 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이 핵심 해협을 사실상 봉쇄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지난 화요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내 연료 공급 및 에너지 안정성 위협을 이유로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테오도로 장관은 파리에서 진행된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개방되고 안전하게 유지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선원들뿐만 아니라 필리핀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천문학적인 전기료와 연료비, 동력비를 지불해야 하는 가난한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서다. 그 영향은 전 세계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주 프랑스가 이 전략적 수로에서 선박 호송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으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테오도로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이 경제적 이해관계자, 특히 보험사들의 기대치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험사들이 선박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요구하는 최소 조건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적절한 선박 보험이나 해상 보험 없이는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파리에서 열린 안보 및 국방 포럼의 부대 행사에서 그는 "보험사와 선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하고, 그 지점부터 논의를 진행하자"고 덧붙였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을 포함한 약 30개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노력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수요일 영국 국방부 관계자는 AFP에 이번 주 영국과 프랑스가 해협 재개방을 위한 연합체 구성을 위해 해당 국가들이 참여하는 군사 회담을 주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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