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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도 아세안 정상회의 5월 개최…“최소한의 의제 진행”

2026. 03. 28.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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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서 5월 8~9일 개최…유가 대응 집중 논의

지난해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에서 정상 특별연설을 하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중동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오늘 5월 의장국인 필리핀에서 예정대로 개최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오는 5월 아세안 정상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전날 밝혔다.

제48차 아세안 정상회의는 5월 8~9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다. 올해 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필리핀은 최근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이 장기화하자 정상회의 연기를 검토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협의해 계획대로 정상회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며, 협력을 위한 노력을 조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는 중동 전쟁에 따른 연료 공급 문제를 비롯해 식량 가격, 이주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최소한의 일정으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된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번에는 최소한의 의제로만 진행한다”며 “3가지 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동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친 충격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지도자들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서로) 도울지, 그리고 닥쳐오는 모든 충격에 아세안 입장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했다.

랄프 렉토 필리핀 대통령 수석 보좌관은 비용 절감을 위해 각료회의를 포함한 모든 준비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세안 회원국은 필리핀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11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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