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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중국해 131개 지형물 이름 ‘필리핀식’으로 바꾼다
2026. 04. 01.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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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팔라완주 엘니도 해안. AFP연합뉴스
필리핀이 남중국해 일대 섬과 암초 등 131개 지형물의 명칭을 필리핀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는 섬들도 포함됐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래플러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팔라완주 칼라얀 군도에 속한 섬과 모래톱·환초·암초 등 131개 지형물에 필리핀식 공식 명칭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명령은 닷새 뒤인 지난달 31일 공개됐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국립지도자원정보청에 해당 명칭을 반영한 최신 해도와 지도를 제작하도록 지시했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국립대 등은 앞으로 이들 지형물의 필리핀식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스프래틀리 군도의 티투섬은 ‘파가사섬’으로, 암초 미스치프 리프는 ‘팡가니반’으로, 암초 세컨드 토마스는 ‘아융인’으로 각각 바뀐다. 이들은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주요 지형물이다.
래플러는 필리핀어 명칭 사용이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주권 주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필리핀은 베니그노 아키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2년 남중국해 해역을 ‘서필리핀해’로 명명한 바 있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2022년 집권 이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시절 필리핀이 중국과 합의한 세컨드 토마스 암초 관리 방안을 사실상 폐기했다. 이후 남중국해 일대에서는 중국과 필리핀 간 선박 충돌과 물대포 사용이 이어졌다. 마르코스 주니어 행정부는 이에 대응해 미국·일본·호주 등과 군사 협력을 강화해 왔다.
필리핀이 남중국해 일대 섬과 암초 등 131개 지형물의 명칭을 필리핀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는 섬들도 포함됐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래플러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팔라완주 칼라얀 군도에 속한 섬과 모래톱·환초·암초 등 131개 지형물에 필리핀식 공식 명칭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명령은 닷새 뒤인 지난달 31일 공개됐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국립지도자원정보청에 해당 명칭을 반영한 최신 해도와 지도를 제작하도록 지시했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국립대 등은 앞으로 이들 지형물의 필리핀식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스프래틀리 군도의 티투섬은 ‘파가사섬’으로, 암초 미스치프 리프는 ‘팡가니반’으로, 암초 세컨드 토마스는 ‘아융인’으로 각각 바뀐다. 이들은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주요 지형물이다.
래플러는 필리핀어 명칭 사용이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주권 주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필리핀은 베니그노 아키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2년 남중국해 해역을 ‘서필리핀해’로 명명한 바 있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2022년 집권 이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시절 필리핀이 중국과 합의한 세컨드 토마스 암초 관리 방안을 사실상 폐기했다. 이후 남중국해 일대에서는 중국과 필리핀 간 선박 충돌과 물대포 사용이 이어졌다. 마르코스 주니어 행정부는 이에 대응해 미국·일본·호주 등과 군사 협력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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