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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밀수 마약, 무려 '131억원'…박왕열 구속 송치

2026. 04. 03. 오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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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으로 마약 거래…밀수 과정서 지적 장애인도 동원

박왕열이 필리핀 교도소 안에서 한국으로 밀수한 마약이 131억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옥 안에서 조직원 15명을 거느리며 마약을 유통해 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박왕열은 오늘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호송 차량에서 내린 박왕열은 무표정한 얼굴로 검찰 청사로 향했습니다.

[{조카랑 마약 유통 공모하셨습니까? 마약 공급 어디서 받았나요?} …]

오늘 오전 '마약왕' 박왕열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박왕열은 필리핀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로 현지 교도소에 수감된 채 국내로 마약을 밀수·유통해 왔습니다.

텔레그램 판매 채널로 마약류 광고를 게시하고 매수자들과 1:1 채팅을 하는 방식으로 마약을 거래했습니다.

밀수 과정에서 지적 장애인을 동원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그렇게 마약은 전국으로 뿌려졌고 범죄 수익으로 68억원을 챙겼습니다.

유통되지 못한 채 추가로 적발된 마약만 총 17.7kg으로 이를 합치면 전체 범죄 규모는 131억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박왕열이 판매 총책과 계좌 관리책 등 15명 규모의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보고 형량이 높은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박왕열은 경찰 조사에서 "교도소에서 1년 넘는 기간동안 매월 한 번에서 두 번 필로폰을 흡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검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는 추가 범행을 규명해 불법 수익을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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