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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키워 부활의 꿈…BNK ‘외인 센터’ 구합니다
2026. 04. 08. 오전 12:16
77女농구 디펜딩 챔프가 5위 추락…잦은 백투백 경기 등 피로도↑
올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놓친
가 다음 시즌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높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시아쿼터 선수로 센터 포지션을 영입하고, 코치진에도 변화를 줘 다음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왕좌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부산 BNK는 2025-2026시즌에는 완전히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 시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반면 올해는 4강 PO 진출을 코 앞에 두고 연패에 빠져 봄 농구 티켓을 놓쳤기 때문이다(국제신문 지난 6일 자 18면 보도).
BNK는 지난 시즌에서 정규리그 2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당시 3위였던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3승 2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고, 아산 우리은행에 3전 전승을 거두며 2019년 창단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가드
하지만 올해는 이전의 환호를 맛보지 못했다. 이번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하고 상위권 싸움을 다투며 ‘디펜딩챔피언’의 위력을 떨쳤으나 시즌 중반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핵심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4쿼터에 역전패 당하는 일이 빈번했고, 최종 5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BNK는 이번 시즌 유난히 주전 의존도가 높았다.
등 주전 선수 모두 경기당 평균 30분 이상 소화했다. 특히 안혜지는 경기당 평균 37분 9초 동안 뛰어 평균 출전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이소희(3위·35:10), 박혜진(4위·34:59), 김소니아(11위·32:39)가 뒤를 이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나서야 하지만 이틀 연달아 경기를 치르는 백투백 경기가 잦아 피로도는 더 쌓였다.
이른바 ‘식스맨’으로 불리는 후보 선수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주전들의 피로도가 더욱 심해지면서 팀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아시아쿼터 선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도 팀의 악재였다. BNK는 지난해 6월 시즌을 앞두고 열린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통해 포워드
1라운드 지명으로 기대를 모았던 나카자와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팀 훈련 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손상되며 수술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대체 선수 영입을 검토했지만 드래프트에서 남은 선수를 데려가야 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자원을 찾기 어려웠다. 2라운드로 뽑힌 스나가와는 BNK 중심축으로 활약한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와 같은 포지션인 가드였기에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 같은 부진 원인을 보완하기 위해 BNK는 아시아쿼터 몫으로 실력 있는 센터 자원을 영입해 높이를 보강할 계획이다. WKBL은 2026-2027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방식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전환하고, 대상 국가도 일본 단독에서 9개국(일본 필리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몽골 카자흐스탄)으로 확대한다. 구단은 월 2200만 원 이내에서 아시아쿼터 몫의 선수 2명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팀을 이끄는 코치진에도 변화를 준다. BNK는 감독과 코치진 모두 여성으로 구성됐으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남성 지도자를 영입했다. 이종애 수석코치와 변연하 코치가 팀을 떠나고, WKBL 인천 신한은행을 이끌었던 구나단 전 감독이 BNK에 합류한다. 박정은 감독과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동행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놓친
가 다음 시즌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높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시아쿼터 선수로 센터 포지션을 영입하고, 코치진에도 변화를 줘 다음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왕좌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부산 BNK는 2025-2026시즌에는 완전히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 시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반면 올해는 4강 PO 진출을 코 앞에 두고 연패에 빠져 봄 농구 티켓을 놓쳤기 때문이다(국제신문 지난 6일 자 18면 보도).
BNK는 지난 시즌에서 정규리그 2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당시 3위였던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3승 2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고, 아산 우리은행에 3전 전승을 거두며 2019년 창단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가드
하지만 올해는 이전의 환호를 맛보지 못했다. 이번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하고 상위권 싸움을 다투며 ‘디펜딩챔피언’의 위력을 떨쳤으나 시즌 중반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핵심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4쿼터에 역전패 당하는 일이 빈번했고, 최종 5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BNK는 이번 시즌 유난히 주전 의존도가 높았다.
등 주전 선수 모두 경기당 평균 30분 이상 소화했다. 특히 안혜지는 경기당 평균 37분 9초 동안 뛰어 평균 출전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이소희(3위·35:10), 박혜진(4위·34:59), 김소니아(11위·32:39)가 뒤를 이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나서야 하지만 이틀 연달아 경기를 치르는 백투백 경기가 잦아 피로도는 더 쌓였다.
이른바 ‘식스맨’으로 불리는 후보 선수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주전들의 피로도가 더욱 심해지면서 팀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아시아쿼터 선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도 팀의 악재였다. BNK는 지난해 6월 시즌을 앞두고 열린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통해 포워드
1라운드 지명으로 기대를 모았던 나카자와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팀 훈련 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손상되며 수술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대체 선수 영입을 검토했지만 드래프트에서 남은 선수를 데려가야 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자원을 찾기 어려웠다. 2라운드로 뽑힌 스나가와는 BNK 중심축으로 활약한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와 같은 포지션인 가드였기에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 같은 부진 원인을 보완하기 위해 BNK는 아시아쿼터 몫으로 실력 있는 센터 자원을 영입해 높이를 보강할 계획이다. WKBL은 2026-2027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방식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전환하고, 대상 국가도 일본 단독에서 9개국(일본 필리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몽골 카자흐스탄)으로 확대한다. 구단은 월 2200만 원 이내에서 아시아쿼터 몫의 선수 2명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팀을 이끄는 코치진에도 변화를 준다. BNK는 감독과 코치진 모두 여성으로 구성됐으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남성 지도자를 영입했다. 이종애 수석코치와 변연하 코치가 팀을 떠나고, WKBL 인천 신한은행을 이끌었던 구나단 전 감독이 BNK에 합류한다. 박정은 감독과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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