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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의 별’ 이정현, 프로농구 MVP

2026. 04. 10.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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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의 별’ 이정현이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고양 소노의 이정현은 9일 열린 시상식(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발표된 기자단 투표 결과 총 117표 중 106표를 얻어 창원 LG

(3표), 부산 KCC 허웅(1표)을 제쳤다. 이정현은 2021-2022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1000만원.

이정현은 이번 시즌 54경기(6라운드) 중 49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 55초를 뛰며 18.6점, 5.2어시스트, 2.6리바운드, 1.4스틸을 기록했다. 득점은 국내 선수 중 1위, 외국인 선수 포함 리그 5위였다. 그는 소노가 정규리그 5위를 하며 창단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라운드 MVP도 2번(2·5라운드)을 차지하며 정규리그 MVP를 예약했다. 1997년 KBL(한국농구연맹) 출범 이후 정규리그 1위 혹은 2위가 아닌 팀에서 MVP가 나온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였다.

신인상도 이정현의 팀 동료인 소노의 케빈 켐바오에게 돌아갔다. 필리핀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인 켐바오는 이번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34분 36초를 소화하며 15.3점(6.5리바운드·4.0어시스트)을 올렸다. 켐바오는 지난 시즌 중반 KBL 무대에 데뷔해 23경기를 뛰었다. 아시아쿼터 선수는 국내 선수 자격을 인정받으며, 1년 차에 27경기 미만을 뛰었을 경우 2년 차까지 신인상 후보에 들 수 있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정규리그 우승팀 LG에선 외국선수 MVP와 감독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집트 국가대표인

는 LG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서 뛴 지 5년 만에 처음 외국선수 MVP(상금 1000만원)를 차지했다. 마레이는 10구단 감독과 KBL 기술위원회가 선정하는 최우수 수비상(상금 200만원)도 받았다.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초 수상이다.

4시즌째 LG를 지휘하는 조상현 감독도 처음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그는 98표를 얻어 정규리그 2위 팀 안양 정관장의 유도훈 감독(13표)을 따돌렸다. 지난 3시즌은 정규리그 2위, 이번 시즌은 1위로 팀을 이끌었다. 특히 작년엔 챔피언전까지 진출해 LG를 1997년 창단 이후 첫 정상에 올려놨다.

포지션에 관계없이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를 선정하는 정규리그 베스트 5엔

(113표·가드), LG 아셈 마레이(112표·센터), SK 자밀 워니(102표·센터), DB 이선 알바노(99표·가드), SK 안영준(38표·포워드)이 뽑혔다.

(73표)에게 돌아갔다. 용산고 출신인 다니엘(19)은 KBL의 연고 지명 선수 제도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30경기에서 평균 22분을 뛰며 7.2점(3.5리바운드 0.8스틸)을 기록했다. 안양 정관장의 한승희(38표)가 식스맨상 2위 득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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