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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병원장 남편에 자기야♥…남편은 덱스 향한 무한 애정 ('언니...

2026. 04. 24.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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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리핀 보홀 맹그로브 습지를 찾아 알리망오(게)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준면에 이어 덱스가 알리망오 2마리를 잡으며 코인 획득이 목전에 다가왔다. 김혜윤은 "나 김혜윤, 식빵도 성공한 여잔데"라며 의욕을 끌어올렸지만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자 "덱스 오빠 몰래 오빠 바구니에서 훔쳐 와서 잡은 척해야겠다"라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포기 상태에서 거품이 솟아오르는 웅덩이를 발견하고 도전했지만 알리망오 대신 조개만 건져 올려 "귀여운 조개를 잡았다. 아니, 조개가 여기 왜 있어? 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집념의 사냥꾼은 따로 있었다. 이를 악물고 웅덩이를 쑤시던 염정아가 마침내 작은 알리망오를 잡아내며 2시간 30분 만에 4마리 목표를 달성했다. 그가 "혜윤아, 우리 네 마리야. 가도 돼"라고 알리자 김혜윤은 "정말요? 감사합니다"라며 울컥했다.

목표를 달성했음에도 덱스의 사냥 욕심은 식지 않았다. "딱 두 마리만 더 잡고 싶은데"라며 현지인에게 칼까지 빌린 뒤 나무 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너무 헤집고 다녀서 뭐가 크랩홀인지 발자국인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워하는 사이 현지인으로부터 나뭇가지에서도 알리망오가 잡힌다는 정보를 얻었고 전략을 바꿔 결국 혼자서만 총 6마리를 잡아 추가 코인까지 거머쥐었다. 그러나 귀로에 오른 덱스는 여전히 홀린 듯 구멍을 찔러보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탈출을 시도하는 알리망오를 맨손으로 급히 잡아 지켜냈다. 하지만 이동 중 어렵게 잡은 알리망오가 가득 든 양동이를 통째로 엎어버리는 대형 사고까지 치고 말았다. 덱스는 "안 돼, 크랩들이 도망친다!"라고 절규하며 다급하게 손을 뻗었고 맨손으로 잡으려다 소스라치게 놀라 "아우!" 하고 비명까지 질렀다.

복귀길에서는 덱스와 김혜윤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빽빽한 풀숲과 진흙 늪을 헤치며 나아가던 김혜윤은 출구가 보이자 "밖이 보이는 것 같아. 난 살았다. 드라마 하나 찍어야겠다"라며 재난 영화 주인공 연기를 펼쳤다. 덱스는 곧바로 "혜윤아 다 왔어. 여기 사람 있어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혜윤이 "빛이다. 지금 몇 년도예요?"라고 묻자 덱스는 "지금은 2023년이에요. 오히려 과거로 갔어"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진흙에 발이 빠져 고전하는 김혜윤을 보던 덱스가 조용히 다가가 조끼를 번쩍 끌어올려 이동을 도왔고 김혜윤은 "고마워 오빠. 오빠 듬직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사냥 후 염정아는 가장 먼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야"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하소연을 시작했다. 이를 보던 덱스는 "누나 사랑꾼이다"라며 웃었다. 염정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편에게 "정글 속에 들어가서 게 잡았다구. 나 너무 힘들었다구. 우리가 번 돈으로 필리핀 현지식 먹으러 가려구"라고 토로했다. 이때 덱스가 끼어들어 "대표님 너무 힘듭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염정아의 남편은 "얼마나 멋있을까"라며 덱스를 칭찬했다. 염정아도 "엄청 멋있어"라고 맞장구를 치며 덱스 칭찬 릴레이를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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