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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열 마약공급책 ‘청담사장’ 태국서 송환…100억대 필로폰 밀반입 ...

2026. 05. 01.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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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가 1일 태국으로부터 강제송환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호송차에 타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최모(51)씨가 태국에서 강제 송환됐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9시8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나타난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다.

경찰은 이날 한국시간 새벽 3시6분쯤 최씨가 태국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그를 체포했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영장 집행이 가능하다.

최씨는 2019년부터 필로폰 22kg 등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유통한 혐의를 받아 체포영장은 이미 발부된 상황이었다. 그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 활동명을 사용했고, 취급한 마약류 값만 100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3월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그의 마약공급책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태국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최씨를 검거했으며, 향후 박왕열과 최씨의 거래 규모와 범죄 수익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오창한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은 이날 공항 브리핑에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피의자 조사와 증거물 분석 후 신속하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수사를 통해 확인되는 범죄 수익은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과 협업해 빠짐없이 환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서울 강남 일대에 유통됐던 케타민과 엑스터시와도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수사 범위는 더욱 넓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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