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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열에 100억대 마약 공급한 혐의 ‘청담’ 구속
2026. 05. 03.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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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청담사장' 최모(51)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3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필리핀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51)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영장 당직 박소영 판사는 3일 오후 3시 30분쯤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지난 2019년부터 필로폰 22㎏ 등 총 100억원대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등 위반)를 받는다.
최씨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의 활동명을 썼다. 최씨는 범죄 수익으로 가족과 청담동에 거액 부동산을 소유하고, 고액의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등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경찰은 최씨가 태국에 거주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태국 경찰과 공조 수사에 나서 지난달 10일 태국 현지에서 검거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별건의 다른 마약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으나, 핵심 수사 대상인 박왕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는 등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태국에서 최씨를 압송하며 현지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13대 등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하는 등 증거물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구속된 최씨를 상대로 박왕열과의 거래 규모와 정확한 범죄 수익을 확인하고 최씨의 여권법 위반 혐의 등 전반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국 현지에 마약 생산 공장이 있는지 등도 공조 수사를 통해 밝혀낼 방침이다.
‘필리핀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51)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영장 당직 박소영 판사는 3일 오후 3시 30분쯤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지난 2019년부터 필로폰 22㎏ 등 총 100억원대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등 위반)를 받는다.
최씨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의 활동명을 썼다. 최씨는 범죄 수익으로 가족과 청담동에 거액 부동산을 소유하고, 고액의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등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경찰은 최씨가 태국에 거주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태국 경찰과 공조 수사에 나서 지난달 10일 태국 현지에서 검거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별건의 다른 마약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으나, 핵심 수사 대상인 박왕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는 등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태국에서 최씨를 압송하며 현지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13대 등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하는 등 증거물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구속된 최씨를 상대로 박왕열과의 거래 규모와 정확한 범죄 수익을 확인하고 최씨의 여권법 위반 혐의 등 전반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국 현지에 마약 생산 공장이 있는지 등도 공조 수사를 통해 밝혀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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