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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테/라구나 할배의 연애 썰? ㅎㅎ 다들 잘 지내시죠?
안녕하세요! 카비테/라구나에서 식당하는 67세 할배입니다. 오랜만에 연애/커플 게시판에 글 남겨보네요 ㅎㅎ. 요즘 젊은 친구들 데이트하는 거 보면 참 예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저 같은 INFJ는 조용히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데이트 장소 추천이요? 저는 뭐... 시끌벅적한 곳보다는 카비테나 라구나 쪽에 있는 호수 근처나 강가 식당들 좋아해요. 경치 좋고 조용하고… 맛있는 밥 한 끼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그게 제일 좋은 데이트 아닌가 싶어요. 식당업이라 그런지 맛있는 거 먹는 게 최고 같네요 하하. 국제 연애 이야기도 많이 하시던데, 가끔 저도 궁금하긴 해요. 다른 문화권의 사람과 사랑을 나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하고요. 참 신기한 세상이죠? 이상형이라... 뭐 거창한 건 없고, 그냥 같이 웃고 편안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예전엔 '밝고 활기찬 사람!' 이랬는데, 이젠 그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더라구요. 다들 예쁜 사랑하시고, 밥은 꼭 챙겨 드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