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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아시아 6개국 의료진 113명 참여 '운드 밋 더 마스터 2026' 성...

2026. 06. 02. 오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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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 밋 더 마스터 2026’ 시지바이오 주요 상처 치료 솔루션 설명 장면

시지바이오가 아시아 주요 의료진이 참여하는 글로벌 상처 치료 학술 교류 프로그램 ‘운드 밋 더 마스터(Wound Meet the Masters) 2026’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운드 밋 더 마스터 2026’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시지바이오가 주도하는 아시아 상처 치료 분야 대표 학술 교류 프로그램으로, 각국 의료진이 최신 치료 전략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행사는 ‘상처 치료의 시너지: 검증된 치료와 새로운 접근의 통합(Synergistic Wound Healing: Integrating the New & the Proven)’을 주제로 진행됐다. 검증된 치료법과 재생의료 기반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접목한 상처 치료 패러다임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의료진과 관계자 총 11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상처 치료 환경과 실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치료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학술 교류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존 강의 중심 방식을 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케이스 기반 심포지엄과 핸즈온(Hands-on)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외상과 화상, 만성 창상 등 다양한 상처 유형을 주제로 국제 상처 관리 원칙인 'TIME Concept'을 비롯해 음압상처치료(NPWT), 피부이식 생착률 향상 전략, 성장인자(EGF) 기반 재생치료, 습윤 드레싱 및 조직 재생 접근법 등이 공유됐다.

연자로는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상처 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임상 경험과 최신 치료 지견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조항주 교수와 부천성모병원 전대원 교수가 참석해 재생의료 기반 상처 치료 솔루션의 임상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국가별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는 케이스 발표와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광범위 외상성 결손과 욕창, 감염 상처, 만성 당뇨발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치료 전략을 논의했으며, 시지바이오의 상처 치료 솔루션인 큐라백(CuraVAC), 큐라시스(CuraSYS), 시지페이스트(CG Paste), 이지에프 엠디 스프레이(Easyef MD Spray) 등의 임상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아시아 의료진 간 임상 데이터와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상처 치료 표준화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지바이오는 운드 밋 더 마스터를 비롯해 카데바 워크숍, 의료진 수술 참관 프로그램(VCP), 글로벌 웨비나 등을 연계한 통합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의료진 네트워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상처 치료는 제품뿐 아니라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이 함께 발전해야 하는 분야"라며 "아시아 의료진들이 최신 임상 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학술 플랫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드 밋 더 마스터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상처 치료 학술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의료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새로운 치료 표준과 패러다임 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운드 밋 더 마스터 2026’ 참석자 단체 사진

상처 치료 분야는 고령화와 당뇨병 환자 증가로 의료적 중요성이 꾸준히 커지고 있지만, 국가별 의료 환경과 치료 수준의 차이가 큰 분야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시지바이오가 운영하는 ‘운드 밋 더 마스터’는 단순한 기업 주도의 제품 설명회를 넘어 실제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케이스 기반 토론과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점도 주목된다. 국내 재생의료 기업이 아시아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치료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와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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