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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서 '제5회 BTS 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 개막
2026. 07. 03. 오전 12:59
210개국 50명 발표자 참여…3일까지 이틀간 진행
차세대 한류·팬덤·기후행동·글로컬 한류 논의
방탄소년단(BTS)과 팬덤 아미(ARMY), 한류의 미래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는 ‘제5회 BTS 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가 2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국제 BTS학회(ISBS)가 주최하고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관리본부, 글로컬대학사업단, K-엔터테인먼트학과, 빅무브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차세대 한류와 BTS’를 주제로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몽골, 체코, 캐나다, 호주, 일본 등 10개국 50명의 발표자가 참여해 BTS와 한류를 둘러싼 문화·사회·산업적 의미를 논의한다.
개막식은 윤명숙 전북대 대외·취업부총장의 환영사와 송기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기조강연은 이지행 전북대 K-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가 맡아 ‘한류의 미래: 일방향적 수출에서 정동적 관계성으로’를 주제로 차세대 한류의 방향을 제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The Return’의 바오 응우옌 감독 인터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후행동 플랫폼 ‘케이팝포플래닛’ 스페셜 스피치,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과 함께하는 포스트 한류 특별세션 등이 이어진다.
폐막식은 ‘From Odyssey to Arirang’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주의 소리꾼들이 아리랑을 다양한 국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행사 이후에는 완주 BTS 코스 탐방과 전통 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이 포함된 ‘아미 투어’도 마련된다.
이지행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BTS와 한류를 기술, 사회, 윤리, 정치가 결합된 복합적 글로벌 현상으로 조명하는 자리”라며 “차세대 한류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연 기자
차세대 한류·팬덤·기후행동·글로컬 한류 논의
방탄소년단(BTS)과 팬덤 아미(ARMY), 한류의 미래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는 ‘제5회 BTS 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가 2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국제 BTS학회(ISBS)가 주최하고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관리본부, 글로컬대학사업단, K-엔터테인먼트학과, 빅무브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차세대 한류와 BTS’를 주제로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몽골, 체코, 캐나다, 호주, 일본 등 10개국 50명의 발표자가 참여해 BTS와 한류를 둘러싼 문화·사회·산업적 의미를 논의한다.
개막식은 윤명숙 전북대 대외·취업부총장의 환영사와 송기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기조강연은 이지행 전북대 K-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가 맡아 ‘한류의 미래: 일방향적 수출에서 정동적 관계성으로’를 주제로 차세대 한류의 방향을 제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The Return’의 바오 응우옌 감독 인터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후행동 플랫폼 ‘케이팝포플래닛’ 스페셜 스피치,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과 함께하는 포스트 한류 특별세션 등이 이어진다.
폐막식은 ‘From Odyssey to Arirang’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주의 소리꾼들이 아리랑을 다양한 국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행사 이후에는 완주 BTS 코스 탐방과 전통 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이 포함된 ‘아미 투어’도 마련된다.
이지행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BTS와 한류를 기술, 사회, 윤리, 정치가 결합된 복합적 글로벌 현상으로 조명하는 자리”라며 “차세대 한류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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