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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훈, 떡볶이 하나로 연매출 3천억 “동호회로 시작해 사업 시작”(스...

2026. 07. 06. 오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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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캡처

이 떡볶이 하나로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수익을 자랑했다.

' 3회에서는 국내 최고 요식업자 20인이 세종시 상권에서 100만 원 매출을 먼저 올리는 블라인드 대결을 이어갔다.

이날 떡볶이와 튀김으로 유명 셰프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떡볶이의 모든 것'은 김관훈, 신종훈이 운영하는 매장이었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캡처

김관훈은 "처음에는 떡볶이 동호회를 운영했다. 전국 떡볶이를 먹고 레시피 먹어보다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를 해외에 알리면 좋겠다 해서 브랜드를 만었다. AI에 떡볶이로 가장 유명한 사람 누구냐고 하면 제 이름이 나온다. 1등은 아니더라도 2등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국내 250개 정도 점포가 있고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미국 10개국 200개 이상 점포를 운영 중이다. 연매출 3천억 조금 안 된다"고 밝혔다.

김관훈이 떡볶이에 올인한 인물이라면 신종훈은 튀김에 올인한 인물이었다. 김관훈은 "떡볶이는 식사가 될 수 없다는 걸 정확히 인지했다. 100% 식사하러 오는 분위기였다. 식사로 먹이려는 개념은 안 된다. 다른 분들이 메인으로 제공할 때 저희는 테이블당 서브로 나가자. 완벽한 조연이 되자가 전략이었다. 대신 어떤 테이블이든 우리 것이 다 들어가도록. 몇위까지 모르겠고 저희는 저녁장사는 안 한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점심장사 17위를 기록하며 저녁장사까지 하게 된 김관훈은 상권 분석 실패를 인정했다. 직장인을 상대로 한 점심장사, 손님들은 "떡볶이는 맛있을 거 같은데 너무 떡볶이다", "그래봤자 떡볶이의 느낌"이라고 평하며 주문하지 않았다.

다행히 저녁장사에서는 김관훈의 전략이 통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이 방문하며 어린이를 위해 떡볶이를 주문하기 시작한 것. 김관훈은 "우리가 생각한 그림이 이거였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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