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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세계도 찢었다

2026. 07. 15. 오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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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극 ‘김부장’ 포스터. SBS

15일 넷플릭스의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이 발표한 글로벌 TOP 10 순위에서 ‘김부장’은 비영어 TV 쇼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태국, 싱가포르, 볼리비아, 페루 등 22개국에서 정상에 올랐고, 총 72개국 TOP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김부장’의 6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23.2%, 전국 가구 기준 22.3%의 시청률로 또 한 번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드라마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쩍으로도 화제작이 됐다.

넷플릭스 세계 비영어 TV 쇼 부문 1위에 오른 ‘김부장’의 순위표. 넷플릭스 투둠 캡처

’ 등 SBS 대표 흥행작들을 뛰어넘으며 ‘

’에 이어 역대 SBS 금토극 시청률 2위에 올랐다.

국내 화제성 역시 독주 체제를 굳혔다. ‘김부장’은 7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은 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굳혔다.

호지섭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에 올랐다. 국내 시청률, 2049 시청률,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까지 석권한 작품이 어디까지 기록을 낼 수 있을지 드라마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극 중 김부장(소지섭)과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은 특수임무국에 붙잡힌 민지(서수민)를 구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다. 마침내 딸과 마주한 김부장이 “민지야, 집에 가자”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건네는 한 마디는 안방에 울림을 알렸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7회부터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차원의 전개와 액션 그리고 인물들의 감정이 폭발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부장’ 7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이어 오는 31일과 8월1일에는 ‘김부장 스페셜’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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