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날씨 정보를 가져오는 중...
Phil Life
🛒 필리핀 교민 쇼핑 필수 코스

쇼피(Shopee) 오늘만 이 가격, 타임세일 즉시 확인!

할인받기 〉
local

평택시, 해외 감염병 예방 강화·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확대

2026. 07. 31. 오후 02:20
1
news image
평택시가 여름 휴가철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과 친환경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여행 중과 귀국 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해외여행객의 71.1%가 일본, 베트남, 미국, 태국, 필리핀 등 상위 10개 국가·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모기 매개 감염병과 홍역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여행 중에는 밝은색 긴소매 옷과 긴바지를 착용하는 한편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과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농장이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일본과 홍콩 등을 방문할 경우에는 손 씻기와 안전한 물·음식 섭취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시는 지역 의료기관에도 발열과 발진, 두통, 근육통, 관절통, 설사 등 감염병 의심 증상 환자를 진료할 때 최근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하고 법정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 귀국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행 국가와 방문 기간 등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릴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 감염병은 여행 전 위험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귀국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해외 방문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기관과 시민들에게 예방·대응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받는다.

이번 사업은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와 깻대, 콩대 등 밭작물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 등 농업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은 물론 병해충의 월동처를 제거해 다음 작기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인당 최소 200㎡부터 최대 6천600㎡(2천 평) 이하 규모이며, 마을 이장이나 지역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파쇄 작업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은 영농부산물을 작업이 가능한 장소 3~4곳에 미리 모아두고 끈과 비닐 등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평택시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는 단순히 소각을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농부산물을 농경지에 환원해 유기물 공급과 토양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사업에 참여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평택시


📰 언론사 원문 보기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