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교민 쇼핑 필수 코스
쇼피(Shopee) 오늘만 이 가격, 타임세일 즉시 확인!
할인받기 〉
local
본격 여름 휴가철…나라별 조심해야 할 감염병은?
2026. 08. 01. 오전 12:51
1
달력이 8월로 넘어가며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계획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떠나기 전 현지 감염병 소식은 미리 챙기셔야겠는데요.
국가별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하는지, 곽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여름 휴가철 해외로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객의 발걸음은 일본과 베트남, 미국 등 10개 국가에 집중됩니다.
이 같은 여행지 선호 현상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들 국가별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우선, 싱가포르와 대만은 뎅기열이나 지카바이러스감염증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조심 지역입니다.
감염 시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 단순 감기 몸살 증세로 착각하기 쉽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20%까지 올라갑니다.
다만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밝은색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뿌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탁 /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 "뎅기열은 심할 경우 장기부전과 출혈열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수액 치료나 해열제 같은 것을 통해 환자가 잘 회복되도록 하는 게 중요한…"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남아의 경우 모기매개 감염병은 물론 홍역 감염도 주의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홍역은 비말로 인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된 증상은 발열과 발진, 기침, 콧물 등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선 출국 최소 2주 전 예방접종이 필수.
사전 접종을 못 했다면 여행에서 돌아온 뒤 의심 증상이 있는지 잘 체크해야 합니다.
<엄중식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최대한 가족이나 다른 직장 동료 같은 분들과의 접촉을 피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필요합니다."
필리핀은 콜레라 검역관리지역으로도 지정돼 있어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 섭취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과 중국 일부 지역은 동물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 중점검역 관리지역이라 농장 방문이나 동물 접촉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일본과 홍콩은 검역관리지역이 아니지만 방문객이 많아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하고, 고온다습한 기후인 만큼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떠나기 전 현지 감염병 소식은 미리 챙기셔야겠는데요.
국가별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하는지, 곽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여름 휴가철 해외로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객의 발걸음은 일본과 베트남, 미국 등 10개 국가에 집중됩니다.
이 같은 여행지 선호 현상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들 국가별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우선, 싱가포르와 대만은 뎅기열이나 지카바이러스감염증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조심 지역입니다.
감염 시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 단순 감기 몸살 증세로 착각하기 쉽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20%까지 올라갑니다.
다만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밝은색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뿌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탁 /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 "뎅기열은 심할 경우 장기부전과 출혈열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수액 치료나 해열제 같은 것을 통해 환자가 잘 회복되도록 하는 게 중요한…"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남아의 경우 모기매개 감염병은 물론 홍역 감염도 주의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홍역은 비말로 인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된 증상은 발열과 발진, 기침, 콧물 등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선 출국 최소 2주 전 예방접종이 필수.
사전 접종을 못 했다면 여행에서 돌아온 뒤 의심 증상이 있는지 잘 체크해야 합니다.
<엄중식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최대한 가족이나 다른 직장 동료 같은 분들과의 접촉을 피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필요합니다."
필리핀은 콜레라 검역관리지역으로도 지정돼 있어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 섭취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과 중국 일부 지역은 동물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 중점검역 관리지역이라 농장 방문이나 동물 접촉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일본과 홍콩은 검역관리지역이 아니지만 방문객이 많아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하고, 고온다습한 기후인 만큼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