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날씨 정보를 가져오는 중...
Phil Life
🛒 필리핀 교민 쇼핑 필수 코스

쇼피(Shopee) 오늘만 이 가격, 타임세일 즉시 확인!

할인받기 〉
local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키스탄 6-0 완승…아시안컵 4강

2026. 03. 14. 오후 11:38
86
news image
월드컵 티켓 확보…지소연 75호골 포함해 '6골 폭죽'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선 한국 선발 선수들. 사진= 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AFC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하며 2027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2022년 AFC 여자 아시안컵 2022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2회 연속 대회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한국은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202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도 확보했다.

1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오른 4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여기에 8강에서 탈락한 팀들이 치르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2개 팀이 추가로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

한국의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은 통산 다섯 번째다. 특히 2015년 2015 FIFA 여자 월드컵(캐나다) 16강 진출 이후 4개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은 이날 손화연을 최전방에 세우고 양 측면에 최유리와 박수정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지소연, 김신지, 문은주가 나섰다. 수비진은 김혜리, 장슬기, 노진영, 고유진이 구성했고, 골문은 류지수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친 한국은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유리가 길게 올린 패스를 받은 손화연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 20분 고유진이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한국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수정이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고, 후반 27분에는 ‘리빙 레전드’ 지소연이 득점에 가세했다. 지소연은 이 골로 A매치 통산 득점을 75골로 늘리며 한국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은 이후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40분 이은영이 팀의 다섯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장슬기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6-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오는 18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준결승에서 일본과 필리핀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 언론사 원문 보기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