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날씨 정보를 가져오는 중...
Phil Life
🛒 필리핀 교민 쇼핑 필수 코스

쇼피(Shopee) 오늘만 이 가격, 타임세일 즉시 확인!

할인받기 〉
local

세대교체 거의 됐다, 13번째 선수도 찾아서 같이 훈련할 수 있으면... ...

2026. 03. 20. 오후 12:56
102
news image
[SPORTALKOREA=인천공항] 이정엽 기자= 여자농구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박수호 대표팀 감독이 6개월 남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13~15번째 선수도 발굴해 '황금 세대'를 완성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19일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치고 인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8위이자 아프리카 최강으로 꼽히는 나이지리아와 콜롬비아, 필리핀을 꺾고 3승 2패 성적으로 조 3위에 올라 조 4위까지 주어지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본선은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대회를 마치고 공항에서 예상보다 많은 인파를 마주친 박 감독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종전에는 몇몇 팬들만 보였는데, 이렇게 많이 나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개무량하고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2년 동안 큰 틀을 잡고 방향성을 일관성 있게 가져가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바라봤다.

그는 "지난 2024년 멕시코 대회 때부터 이렇게 모여서 했는데, 그때부터 선수들이 잘해왔다"며 "작년에도 한 달 정도 연습을 할 기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세 선수가 지난 대표팀에선 같이 못 해서 연습을 일주일 정도밖에 못 한 게 아쉽다"며 "올해는 또 미리 소집되기 때문에 더 견고해지지 않을까 한다"며 밝은 미래를 그렸다.

박 감독은 대표팀 지도자가 된 뒤 매일 농구를 놓지 않았다. 틈만 나면 농구 영상을 찾아보며 우리 색깔에 맞는 농구를 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박 감독은 "제가 천재는 아니라서 눈만 뜨면 농구 영상을 보고 저장하고 공부를 했다"며 "찾아보면서 좋은 훈련법을 찾았고, 선수들에게 적용했는데 잘 되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앞으로도 몇 달 남았지만, 나름대로 경기장도 다니면서 공부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감독이 지난 2024년 지휘봉을 잡은 뒤 한국 여자농구는 급격한 세대교체에 접어들었다. 10여 년간 팀을 이끌었던 김단비(우리은행), 박혜진(BNK) 등이 모두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고, 주장

대표팀은 세대교체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었으나 이제는 본궤도에 올라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박 감독은 대표팀이 더 나아가기 위해선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대비해 예비 자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처럼 16~24명 정도의 선수를 소집해 훈련한 뒤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전술에 맞는 선수를 선발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 감독은 "세대교체는 이제 잘 됐다고 본다"며 "11~12번째 선수들도 괜찮아서 이제 13~14번째 선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3~15번째 선수들도 같이 훈련하면서 경쟁도 시켜보고 연습이라도 같이하면 제 방향성을 이해하고 어린 선수들이 조금 더 빨리 적응하지 않을까 싶다"고 의미 있 목소리를 냈다.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언론사 원문 보기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