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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 하루 동안 1840만명이 봤다

2026. 03. 26. 오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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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개 다큐멘터리도 흥행 예고”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빅히트뮤직·넷플릭스

글로벌 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이 넷플릭스에서 단 하루 만에 1840만명의 시청 기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전 세계 3억2500만 가입자 중 6%대에 달하는 수치다.

넷플릭스는 25일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이 당일 생중계를 포함해 하루 동안 넷플릭스에서 1840만명이 관람했다”면서 “공백기 동안 이들의 영향력이 오히려 더욱 강력해졌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24개국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고, 총 80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190개국에 모두 생중계됐지만, 순위는 넷플릭스가 ‘톱10’을 발표하는 94개국을 대상으로 집계됐다.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 영상은 2024년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제이크 폴을 상대로 벌인 복귀 경기(6500만명)나 ‘미국 NFL(미식축구 프로 리그) 크리스마스 경기’(평균 2750만명) 등 스포츠 생중계보다는 하루 시청자 수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넷플릭스는 기존 스포츠 생중계에서 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영토 확장’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특히 미국 외 지역 행사도 시청자 확보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1월 유명 암벽 등반가 알렉스 호놀드가 맨몸으로 대만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508m)을 등반하는 모습을 생중계해 첫 이틀 동안 전 세계 620만명이 시청하기도 했다. 이번엔 사상 처음 시도한 음악 생중계를 통해 1000만명 이상 구독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날 ‘BTS 컴백 라이브’는 넷플릭스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언급량 26억회 노출을 기록했다. 이는 미 NFL이 기록한 하루 6억 3200만회를 4배 이상 웃돈다. 미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4년여 만에 BTS 멤버들이 재결합하는 첫 공식 무대에 넷플릭스 자체 소셜 미디어에서 BTS 관련 해시태그와 메시지가 끊임없이 노출됐다”면서 “이는 27일 공개될 다큐멘터리 ‘BTS : 더 리턴’의 흥행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BTS 공연과 다큐멘터리 공개는 생중계와 후속 콘텐츠를 연계해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고, 시청자 체류 시간을 늘려 구독자 이탈을 방지하는 ‘록인(lock-in·가입자 묶어두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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