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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印泥, 이탄지 산불 맞서 한 팀 됐다
2026. 04. 14. 오전 12:21
68산림청, AFoCO·프랑스와 협력···아시아 7개국 산림 전문가 26명 대상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 인도네시아서 개막
산림청은 프랑스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협력해 13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에서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산림청]
[대전=팍스경제TV] 산림청이 프랑스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손잡고 13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에서 아시아 7개국 전문가 26명을 대상으로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합니다.
산림청은 프랑스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와 협력해 13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에서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탄지는 토탄이 퇴적해 이뤄진 땅으로 해안 습지 등에서 수생 식물, 정수식물 따위가 분해된 상태로 두껍게 퇴적된 땅입니다.
교육 개막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산림부에서 진행됐으며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로흐맛 마르주치 인도네시아 산림부 차관, 프랑스 대사관, 아세안 사무국, AFoCO 사무국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의 고위급이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1일 한-인니 정상회담, 2일 한-프 정상회담 등의 후속으로 국가 간 산불 협력이 한층 강화됐음을 상징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더불어 아시아 지역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동참이 강조됐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7개국 산림공무원과 전문가 26명이 참여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산불 전문가가 교관으로 참여합니다.
총 2주간 교육·훈련이 진행되며 1주차는 자카르타 IPB 대학에서 이론 교육, 2주차는 남수마트라에 위치한 한-인도네시아 산불재난관리센터에서 실습훈련으로 이뤄져 이탄지 산불의 특성과 대응 기술을 종합적으로 습득합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한-프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산불협력 의향서를 기반으로 본 성과사업이 지속가능한 산불관리 협력체계 구축까지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팍스경제TV에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heesking@naver.com
산림청은 프랑스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협력해 13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에서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산림청]
[대전=팍스경제TV] 산림청이 프랑스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손잡고 13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에서 아시아 7개국 전문가 26명을 대상으로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합니다.
산림청은 프랑스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와 협력해 13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에서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탄지는 토탄이 퇴적해 이뤄진 땅으로 해안 습지 등에서 수생 식물, 정수식물 따위가 분해된 상태로 두껍게 퇴적된 땅입니다.
교육 개막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산림부에서 진행됐으며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로흐맛 마르주치 인도네시아 산림부 차관, 프랑스 대사관, 아세안 사무국, AFoCO 사무국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의 고위급이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1일 한-인니 정상회담, 2일 한-프 정상회담 등의 후속으로 국가 간 산불 협력이 한층 강화됐음을 상징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더불어 아시아 지역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동참이 강조됐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7개국 산림공무원과 전문가 26명이 참여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산불 전문가가 교관으로 참여합니다.
총 2주간 교육·훈련이 진행되며 1주차는 자카르타 IPB 대학에서 이론 교육, 2주차는 남수마트라에 위치한 한-인도네시아 산불재난관리센터에서 실습훈련으로 이뤄져 이탄지 산불의 특성과 대응 기술을 종합적으로 습득합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한-프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산불협력 의향서를 기반으로 본 성과사업이 지속가능한 산불관리 협력체계 구축까지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팍스경제TV에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hees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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