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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향 4골 폭발 북한, 일본 5-1 완파··· U-17 여자 아시안컵 통산 ...
2026. 05. 18. 오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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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향 4골 폭발” 북한, 일본 5-1 완파(사진=연합뉴스)
북한 여자 축구가 아시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다섯 골을 몰아치며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북한은 17일 중국 쑤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을 5-1로 제압했다. 공격수 유정향이 혼자 네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흐름은 전반 중반부터 북한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유정향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후반 시작 5분 만에 추가 골까지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일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8분 하야시 유미가 만회 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북한은 곧바로 응수했다. 후반 10분 김원심이 다시 골망을 흔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후 경기는 유정향의 독무대였다. 그는 후반 36분 해트트릭을 완성한 데 이어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보태며 네 골 경기를 완성했다. 결국 북한은 일본을 5-1로 크게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우승으로 북한은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섰고, 통산 우승 횟수도 5회로 늘렸다. 기존 공동 최다 우승국이었던 일본(4회)을 제치고 단독 최다 우승국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한 달 전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1로 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당시 준우승에 머물렀던 북한 여자 축구는 이번에는 어린 선수들이 완벽한 설욕에 성공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유지했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10-0, 필리핀을 8-0, 한국을 3-0으로 차례로 꺾으며 C조 1위에 올랐고, 이후 태국과의 8강전에서는 6-0, 중국과의 준결승에서는 4-2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일본까지 완파하며 무패 우승을 완성했다.
6경기 동안 기록한 성적은 36득점 3실점. 공격력과 조직력 모두에서 다른 팀들을 압도한 수치다.
북한은 이미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도 확보한 상태다. 북한은 이 대회에서도 2024년과 2025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통산 4차례 정상에 오른 강호로, 이번 아시안컵 우승으로 세계 무대 전망도 더욱 밝게 했다.
북한 여자 축구가 아시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다섯 골을 몰아치며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북한은 17일 중국 쑤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을 5-1로 제압했다. 공격수 유정향이 혼자 네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흐름은 전반 중반부터 북한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유정향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후반 시작 5분 만에 추가 골까지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일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8분 하야시 유미가 만회 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북한은 곧바로 응수했다. 후반 10분 김원심이 다시 골망을 흔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후 경기는 유정향의 독무대였다. 그는 후반 36분 해트트릭을 완성한 데 이어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보태며 네 골 경기를 완성했다. 결국 북한은 일본을 5-1로 크게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우승으로 북한은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섰고, 통산 우승 횟수도 5회로 늘렸다. 기존 공동 최다 우승국이었던 일본(4회)을 제치고 단독 최다 우승국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한 달 전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1로 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당시 준우승에 머물렀던 북한 여자 축구는 이번에는 어린 선수들이 완벽한 설욕에 성공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유지했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10-0, 필리핀을 8-0, 한국을 3-0으로 차례로 꺾으며 C조 1위에 올랐고, 이후 태국과의 8강전에서는 6-0, 중국과의 준결승에서는 4-2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일본까지 완파하며 무패 우승을 완성했다.
6경기 동안 기록한 성적은 36득점 3실점. 공격력과 조직력 모두에서 다른 팀들을 압도한 수치다.
북한은 이미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도 확보한 상태다. 북한은 이 대회에서도 2024년과 2025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통산 4차례 정상에 오른 강호로, 이번 아시안컵 우승으로 세계 무대 전망도 더욱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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