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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제대로 터졌다⋯'신입사원 강회장', 인니·태국·말레이 1위

2026. 06. 13.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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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영의 저력이 제대로 터졌다.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신입사원 강회장'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준영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났다는 평가다.

아시아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6월 1주차(6월 1일~6월 7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영제: Reborn Rookie)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1위를 비롯해 필리핀·홍콩 2위, 싱가포르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우연한 사고로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의 몸에 빙의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막내 인턴사원으로 출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활극이다. 손현주와 이준영의 탄탄한 연기 시너지, 지루할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가 더해져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손현주를 삼킨 것 같은 이준영의 연기가 인상적. 72세 할아버지인 강용호의 말투, 제스처, 표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동시에 통쾌한 신입사원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 통상적인 K-드라마 흥행 공식이었던 로맨틱 코미디를 과감히 배제하고, 독창적인 '빙의' 설정에 탄탄한 기업 오피스 서사를 결합한 복합 장르라는 점도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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