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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분단으로 얼룩진 한반도... 화해 갈망 깊이 이해
2026. 06. 17. 오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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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 앞서 메시지
"엄청난 도전 직면한 청년들 엄청난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과 레오 14세 교황이 15일 바티칸 교황궁에서 대화하고 있다. 바티칸 미디어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027년에 열리는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교황청 산하 피데스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우리는 분단으로 얼룩진 한반도로 남아 있으며, 화해와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갈망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며 "세계청년대회는 정치적인 행사가 아니지만 만남과 대화의 목격자는 사람들이 만나고 서로의 말을 경청하며 공동의 인간성을 인정할 때 평화가 시작된다는 보편적 진리를 말해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더 넓은 세계의 평화는 깊이 연결돼 있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로 전 세계에서 참가자 수십만 명이 찾는 대형 행사이다. 아시아에서 행사가 열리는 것은 1995년 필리핀 마닐라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바티칸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만나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계기로 교황을 한국 방문에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성명에서 "교황님의 서울 방문은 분열된 세상에서 도덕적 리더십, 자비, 그리고 대화가 여전히 필수적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레오 14세 교황에게 한국 방문을 계기로 방북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는 요한복음 구절로 정해졌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동시에 엄청난 가능성도 마주하고 있다"며 "청년 세대는 인류가 분열, 불평등, 기술적 변화, 그리고 더 평화로운 미래를 건설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전 세계의 젊은 순례자들을 열린 마음과 환대로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청난 도전 직면한 청년들 엄청난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과 레오 14세 교황이 15일 바티칸 교황궁에서 대화하고 있다. 바티칸 미디어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027년에 열리는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교황청 산하 피데스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우리는 분단으로 얼룩진 한반도로 남아 있으며, 화해와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갈망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며 "세계청년대회는 정치적인 행사가 아니지만 만남과 대화의 목격자는 사람들이 만나고 서로의 말을 경청하며 공동의 인간성을 인정할 때 평화가 시작된다는 보편적 진리를 말해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더 넓은 세계의 평화는 깊이 연결돼 있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로 전 세계에서 참가자 수십만 명이 찾는 대형 행사이다. 아시아에서 행사가 열리는 것은 1995년 필리핀 마닐라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바티칸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만나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계기로 교황을 한국 방문에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성명에서 "교황님의 서울 방문은 분열된 세상에서 도덕적 리더십, 자비, 그리고 대화가 여전히 필수적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레오 14세 교황에게 한국 방문을 계기로 방북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는 요한복음 구절로 정해졌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동시에 엄청난 가능성도 마주하고 있다"며 "청년 세대는 인류가 분열, 불평등, 기술적 변화, 그리고 더 평화로운 미래를 건설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전 세계의 젊은 순례자들을 열린 마음과 환대로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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