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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복귀' 김수현, 반격의 시간…김세의 구속기소→광고주 손배소 '연...
2026. 06. 25. 오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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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고 김새론 미성년자 교제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배우 김수현이 반전의 시기를 맞았다.
배우 김수현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수현을 상대로 한 광고주의 손배소 연기 소식도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지나 부장검사)는 23일 김세의 대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성폭력처벌법위반,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김세의 대표는 지난해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현이 과거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김수현 측이 고인에게 채무 변제 압박을 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대표가 증거로 제시한 음성 파일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것이었으며, 메시지 대화 내역 역시 타인의 대화를 위조한 것으로 보고 지난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영장을 신청하며 "김수현이 고인의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한 사실이 없고,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에게 있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적시해 눈길을 모았다.
검찰 구속영장 청구를 거쳐 지난달 26일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 대표는 폄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구속적부심 청구는 기각됐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송치받아 피해자 조사 및 녹음파일 감정 등 보완 수사를 벌였고, 김 대표가 자료를 임의로 편집해 왜곡하거나, 기본적인 사실 확인 없이 허위 자료를 무분별하게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구속 기소했다.
검찰 또한 김수현의 사생활에 관한 허위 사실이 대중에게 유포됐으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공소장에 이를 기재했다. 검찰은 "앞으로도 온라인 공간에서 사적 제재라는 명목으로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특정인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장하는 악성 콘텐츠 제작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의 구속 기소에 앞서 김수현을 상대로 한 광고주 손배소 소송 연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프롬바이오가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39억 6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은 당초 7월 22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재판부 결정에 따라 8월 19일로 미뤄졌다.
프롬바이오는 지난해 5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김수현 측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김수현은 프롬바이오 외에도 복수의 광고주로부터 손배소를 당한 상태다. 법조계에서는 김수현 관련 형사사건 결과가 민사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수현은 앞서 형사 소송과 별개로 김세의 대표와 고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약 120억 규모 손배소를 제기했는데, 김수현 측 변호사는 최근 MBC 뉴스에 출연했을 당시 피해 금액으로 300억 원을 언급하며 소송가액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김세의 대표 구속 이후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는 7월 14일 필리핀 브랜드의 지면 광고 촬영에 나설 예정. 이는 고 김새론과 관련한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수현이 약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공식 일정이다.
배우 김수현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수현을 상대로 한 광고주의 손배소 연기 소식도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지나 부장검사)는 23일 김세의 대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성폭력처벌법위반,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김세의 대표는 지난해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현이 과거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김수현 측이 고인에게 채무 변제 압박을 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대표가 증거로 제시한 음성 파일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것이었으며, 메시지 대화 내역 역시 타인의 대화를 위조한 것으로 보고 지난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영장을 신청하며 "김수현이 고인의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한 사실이 없고,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에게 있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적시해 눈길을 모았다.
검찰 구속영장 청구를 거쳐 지난달 26일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 대표는 폄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구속적부심 청구는 기각됐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송치받아 피해자 조사 및 녹음파일 감정 등 보완 수사를 벌였고, 김 대표가 자료를 임의로 편집해 왜곡하거나, 기본적인 사실 확인 없이 허위 자료를 무분별하게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구속 기소했다.
검찰 또한 김수현의 사생활에 관한 허위 사실이 대중에게 유포됐으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공소장에 이를 기재했다. 검찰은 "앞으로도 온라인 공간에서 사적 제재라는 명목으로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특정인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장하는 악성 콘텐츠 제작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의 구속 기소에 앞서 김수현을 상대로 한 광고주 손배소 소송 연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프롬바이오가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39억 6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은 당초 7월 22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재판부 결정에 따라 8월 19일로 미뤄졌다.
프롬바이오는 지난해 5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김수현 측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김수현은 프롬바이오 외에도 복수의 광고주로부터 손배소를 당한 상태다. 법조계에서는 김수현 관련 형사사건 결과가 민사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수현은 앞서 형사 소송과 별개로 김세의 대표와 고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약 120억 규모 손배소를 제기했는데, 김수현 측 변호사는 최근 MBC 뉴스에 출연했을 당시 피해 금액으로 300억 원을 언급하며 소송가액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김세의 대표 구속 이후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는 7월 14일 필리핀 브랜드의 지면 광고 촬영에 나설 예정. 이는 고 김새론과 관련한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수현이 약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공식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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