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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①]‘참교육’ 우진엄마 박지연 “첫 빌런에 두통+쓰레기 된 기...
2026. 06. 27.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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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 데뷔 21년 만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악성 민원 학부모 ‘우진엄마’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열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연은 ‘우진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을 돌아봤다.
애초 박지연은 ‘우진엄마’가 아닌 ‘정선영 선생님’ 역할을 제안받았지만, 이후 캐스팅이 변경되면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빌런 캐릭터에 도전하게 됐다.
“감독님이 처음에는 ‘정선영 선생님’을 염두에 두셨다가 5화 대본을 보고 다시 이야기해 달라고 하셨다. 이런 역할을 제안받은 것 자체가 놀랍고 설렜다.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욕심도 났다. 만약 내가 ‘정선영 선생님’을 연기했다면 이상희 언니처럼 표현하지는 못했을 것 같다. 나 역시 언니 연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실감 나는 ‘우진엄마’를 만들기 위해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 실제 자녀가 없는 그는 맘카페를 살펴보고 학부모들을 직접 관찰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
“감독님이 맘카페 게시물 하나를 보내주셔서 인물의 시작을 잡기 좋았다. 이후 관련 다큐멘터리도 많이 찾아봤고, 우리 동네 맘카페에 직접 들어가 보기도 했다. 학부모인 지인들에게도 많이 물어봤고, 동네 초등학교에 가서 학부모들의 행동과 분위기를 유심히 관찰했다.”
이어 “똑단발을 한 학부모들이 많길래 분장팀에 직접 스타일을 제안했다”라며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고 의상 역시 최대한 평범하게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성격은 ‘평화주의자’라는 박지연에게 악역 연기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걸 싫어하고 싫은 말도 잘 못하는 성격이다. 촬영 내내 부정적인 에너지를 계속 내뿜어야 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두통도 있었고, 내가 정말 쓰레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집에 돌아와서도 감정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무열은 박지연을 두고 “무서웠다”라고 극찬을 전했다.
이에 박지연은 “너무 좋고, 감사하다. ‘소년심판’ 때도 넌지시 힘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배려심 많은 분이라 되게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라며 “‘참교육’ 때도 힘이 되게끔 해주셔서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데뷔 21년 만에 ‘참교육’으로 신드롬의 중심에 선 박지연은 가장 먼저 기뻐해 준 사람으로
감독을 꼽았다. ‘소년심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Mr. 플랑크톤’, ‘참교육’까지 네 작품을 함께한 홍 감독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고. 다만 박지연은 갑작스러운 관심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참교육’으로 연기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아직도 얼떨떨하다. 주변에서 축하 연락이 많이 올 때 비로소 실감이 난다. 행복한 마음이 가장 크지만 한편으로는 과분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부담도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고 싶다. (웃음)”
한편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11,8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126,200,000 시청 시간을 기록,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자리를 지켜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함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9개국에서 1위, 85개 국가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악성 민원 학부모 ‘우진엄마’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열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연은 ‘우진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을 돌아봤다.
애초 박지연은 ‘우진엄마’가 아닌 ‘정선영 선생님’ 역할을 제안받았지만, 이후 캐스팅이 변경되면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빌런 캐릭터에 도전하게 됐다.
“감독님이 처음에는 ‘정선영 선생님’을 염두에 두셨다가 5화 대본을 보고 다시 이야기해 달라고 하셨다. 이런 역할을 제안받은 것 자체가 놀랍고 설렜다.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욕심도 났다. 만약 내가 ‘정선영 선생님’을 연기했다면 이상희 언니처럼 표현하지는 못했을 것 같다. 나 역시 언니 연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실감 나는 ‘우진엄마’를 만들기 위해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 실제 자녀가 없는 그는 맘카페를 살펴보고 학부모들을 직접 관찰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
“감독님이 맘카페 게시물 하나를 보내주셔서 인물의 시작을 잡기 좋았다. 이후 관련 다큐멘터리도 많이 찾아봤고, 우리 동네 맘카페에 직접 들어가 보기도 했다. 학부모인 지인들에게도 많이 물어봤고, 동네 초등학교에 가서 학부모들의 행동과 분위기를 유심히 관찰했다.”
이어 “똑단발을 한 학부모들이 많길래 분장팀에 직접 스타일을 제안했다”라며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고 의상 역시 최대한 평범하게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성격은 ‘평화주의자’라는 박지연에게 악역 연기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걸 싫어하고 싫은 말도 잘 못하는 성격이다. 촬영 내내 부정적인 에너지를 계속 내뿜어야 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두통도 있었고, 내가 정말 쓰레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집에 돌아와서도 감정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무열은 박지연을 두고 “무서웠다”라고 극찬을 전했다.
이에 박지연은 “너무 좋고, 감사하다. ‘소년심판’ 때도 넌지시 힘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배려심 많은 분이라 되게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라며 “‘참교육’ 때도 힘이 되게끔 해주셔서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데뷔 21년 만에 ‘참교육’으로 신드롬의 중심에 선 박지연은 가장 먼저 기뻐해 준 사람으로
감독을 꼽았다. ‘소년심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Mr. 플랑크톤’, ‘참교육’까지 네 작품을 함께한 홍 감독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고. 다만 박지연은 갑작스러운 관심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참교육’으로 연기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아직도 얼떨떨하다. 주변에서 축하 연락이 많이 올 때 비로소 실감이 난다. 행복한 마음이 가장 크지만 한편으로는 과분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부담도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고 싶다. (웃음)”
한편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11,8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126,200,000 시청 시간을 기록,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자리를 지켜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함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9개국에서 1위, 85개 국가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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