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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 11년 차에도 달달 남편은 내 소파...없으면 안 돼 [RE:뷰]

2026. 06. 28. 오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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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남편과 함께 있는 게 좋다며 결혼 11년에도 달달한 신혼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온라인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선 ‘결혼 11주년에 꺼낸 윤쥬르의 고백, 필리핀에서 사랑을 외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윤주가 남편, 딸과 함께 여행을 가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디톡스가 필요한 상태다. 나 혼자 와서 있었으면 재미 없었을 것”이라고 털어놨고 남편은 “사실 리사하고 둘이 가라고 했다. 모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고 했는데 안 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왜냐하면 나는 남편이 없으면 안 된다. 여보 나 분리불안증 있잖아”라는 달달한 멘트를 던지며 남편의 무릎에 앉았다. 이에 남편은 “있다”라면서도 “옆에 좀 떨어져”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장윤주는 “(남편은)내 쿠션이다. 내 전용 소파다”라고 강조하며 “나는 남편이랑 있는 게 좋다. 근데 남편도 그거를 알고 좋아하면서도 가끔은 좀 귀찮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그런 거 아니다”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11년 됐으니까 이제 익숙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주가 “우리 어쨌든 잘 쉬다 가자”라고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자 딸이 달려와 장윤주에게 안기며 사랑 넘치는 가족의 일상을 엿보게 했다.

또한 남편과 함께 요가를 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며 장윤주는 “남편과 안 싸운 지 오래 된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안 싸우는 비결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예민하거나 혹은 모른 척 지나가야겠다 싶은 것들은 알아서 잠시 좀 조용히 있거나 그런 노하우가 서로 생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여행의 방식은 전혀 다른 우리 두 사람이지만, 이번 여행만큼은 서로의 여행을 있는 그대로 즐겼던 것 같다”라며 “평생의 내 짝꿍을 만나는 것은 살면서 가장 큰 축복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윤쥬르 장윤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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