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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만남…한국문화원, '현대 한복전' 개막
2026. 07. 20.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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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문화원(KCC)이 한국의 전통 의상을 18인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재해석한 현대 미술 전시 '예술로 재탄생한 한복(Hanbok, Reborn as Art)'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필리핀 관객들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적 상징인 한복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지난 7월 10일 타기그시 소재 주필리핀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비나미술관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전시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에서는 한복에서 영감을 얻은 회화, 조각, 설치 미술, 싱글 채널 비디오 작품 등을 선보이며, 현대 작가들이 한복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이를 어떻게 재해석하는지 조명한다. 또한 한복 고유의 색감, 문양, 실루엣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탐색한다.
지난 7월 9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사비나미술관,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NCCA), 무세오 팜바타(어린이박물관),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명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시가 필리핀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한국 현대 미술의 창의성을 동시에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필리핀 관람객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다각적으로 체험하기를 바라며, 양국 간의 문화 예술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앞서 중국, 카자흐스탄,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말에는 말레이시아 순회전이 예정되어 있어 현대 미술을 통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증대를 보여준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은 한복을 과거의 유물이 아닌, 예술적 표현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살아있는 문화 자산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장은 "한복은 과거에 멈춰 있는 고정된 유산이 아니라, 현대 미술 및 현대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확장되는 살아있는 문화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또한 이번 전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과 한국 드라마를 넘어 필리핀 관람객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현대 미술의 창의적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 외에도 아트 키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미니어처 한복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7월 24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마련된 전용 체험 코너에서 전통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단체 관람객을 위한 무료 가이드 투어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을 통해 사전 신청 시 제공된다.
전시는 타기그시 바야니 로드 59(59 Bayani Road, Taguig City)에 위치한 주필리핀한국문화원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지난 7월 10일 타기그시 소재 주필리핀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비나미술관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전시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에서는 한복에서 영감을 얻은 회화, 조각, 설치 미술, 싱글 채널 비디오 작품 등을 선보이며, 현대 작가들이 한복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이를 어떻게 재해석하는지 조명한다. 또한 한복 고유의 색감, 문양, 실루엣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탐색한다.
지난 7월 9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사비나미술관,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NCCA), 무세오 팜바타(어린이박물관),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명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시가 필리핀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한국 현대 미술의 창의성을 동시에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필리핀 관람객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다각적으로 체험하기를 바라며, 양국 간의 문화 예술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앞서 중국, 카자흐스탄,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말에는 말레이시아 순회전이 예정되어 있어 현대 미술을 통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증대를 보여준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은 한복을 과거의 유물이 아닌, 예술적 표현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살아있는 문화 자산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장은 "한복은 과거에 멈춰 있는 고정된 유산이 아니라, 현대 미술 및 현대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확장되는 살아있는 문화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또한 이번 전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과 한국 드라마를 넘어 필리핀 관람객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현대 미술의 창의적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 외에도 아트 키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미니어처 한복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7월 24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마련된 전용 체험 코너에서 전통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단체 관람객을 위한 무료 가이드 투어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을 통해 사전 신청 시 제공된다.
전시는 타기그시 바야니 로드 59(59 Bayani Road, Taguig City)에 위치한 주필리핀한국문화원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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