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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역사적인 워싱턴 오픈 우승 후 이알라에게 축하 메시지 전...
2026. 08. 06. 오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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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나달 아카데미 출신의 알렉산드라 이알라.
알렉산드라 이알라의 멘토이자 우상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뜻깊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필리핀의 21세 선수 알렉산드라 이알라는 지난 월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DC 오픈 결승에서 톱시드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꺾고 필리핀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WT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1세트를 내준 후 폭우로 인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결승전은 연기되었고, 재개된 2세트에서도 한때 3-4로 뒤졌으나 이후 이알라가 내리 9게임을 따내며 세계 랭킹 3위 페굴라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페굴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필리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때문에 마치 이알라의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페굴라는 이알라가 필리핀의 어린 소녀들에게 완벽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필리핀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어 타이틀을 차지한 알렉산드라 이알라. 개인SNS
이알라는 13살 때부터 스페인 마요르카에 있는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장학생으로 훈련해 왔다. 나달은 엑스를 통해 "축하해, 알렉산드라 이알라! 워싱턴에서의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주일이었어. 그간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트로피야. 필리핀과 라파 나달 아카데미 팀 전체에 축하를 전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알라는 나달을 자신의 절대적인 우상이자 멘토로 여긴다. 그녀는 나달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프로 의식과 큰 무대에서의 압박감 대처법을 배웠고, "항상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아무리 성공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그의 가르침을 가장 중요하게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알렉산드라 이알라의 멘토이자 우상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뜻깊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필리핀의 21세 선수 알렉산드라 이알라는 지난 월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DC 오픈 결승에서 톱시드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꺾고 필리핀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WT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1세트를 내준 후 폭우로 인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결승전은 연기되었고, 재개된 2세트에서도 한때 3-4로 뒤졌으나 이후 이알라가 내리 9게임을 따내며 세계 랭킹 3위 페굴라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페굴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필리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때문에 마치 이알라의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페굴라는 이알라가 필리핀의 어린 소녀들에게 완벽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필리핀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어 타이틀을 차지한 알렉산드라 이알라. 개인SNS
이알라는 13살 때부터 스페인 마요르카에 있는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장학생으로 훈련해 왔다. 나달은 엑스를 통해 "축하해, 알렉산드라 이알라! 워싱턴에서의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주일이었어. 그간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트로피야. 필리핀과 라파 나달 아카데미 팀 전체에 축하를 전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알라는 나달을 자신의 절대적인 우상이자 멘토로 여긴다. 그녀는 나달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프로 의식과 큰 무대에서의 압박감 대처법을 배웠고, "항상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아무리 성공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그의 가르침을 가장 중요하게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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