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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떠나도 '배구 황제'... 김연경, AVC 첫 갈라서 특별상 받았다
2026. 08. 10.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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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 특별상
아시아 배구 정신 구현, 업적·리더십 높이 평가
은퇴 뒤에도 AVC 앰배서더·유소년 육성 등 활동
지난 8일 김연경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연경(왼쪽), 라몬 수자라 AVC 회장). /사진=라이언앳
[STN뉴스] 류승우 기자┃김연경이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처음 마련한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공로상)을 받았다. AVC는 오랜 선수 생활에서 쌓은 업적뿐 아니라 아시아 배구를 세계에 알린 영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김연경은 "배구 발전과 다음 세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트 밖에서도 이어진 '김연경의 배구'
김연경은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AVC는 김연경의 선수 시절 성적과 함께 코트 안팎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김연경은 오랫동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간판으로 국제무대를 누볐다. 은퇴 후에는 AVC 앰배서더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AVC는 김연경에게 보낸 초청장에서 "아시아 배구의 정신을 진정으로 구현하는 인물"이라며 "그의 업적과 리더십은 아시아와 전 세계의 젊은 선수들에게 계속 영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김연경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라이언앳
트로피를 받은 김연경은 팬과 배구계에 공을 돌렸다. 그는 "뜻깊고 특별한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했다. 이어 라몬 수자라 AVC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선수 생활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경은 "앞으로도 배구 발전은 물론 뒤를 이어갈 다음 세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연경의 배구 인생은 은퇴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KYK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유소년 육성에 나서는 한편 흥국생명 어드바이저와 AVC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
미국 여자프로배구 LOVB 샌프란시스코의 공동 구단주로도 참여하고 있다. 은퇴 뒤에는 유소년 육성과 국제 교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소속사 라이언앳 측은 "앞으로도 한국 배구와 유소년 육성, 세계 배구 교류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0만표 몰린 첫 시상식… 이시카와 남매 나란히 수상
올해 처음 열린 AVC 갈라 시상식은 약 40만표가 모인 사전 팬 투표 등을 통해 2025년 아시아 배구를 빛낸 선수와 지도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남자 선수는 일본의 이시카와 유키, 최우수 여자 선수는 그의 동생 이시카와 마유에게 돌아갔다. 팬즈 초이스(Fan's Choice) 부문에서는 중국 여자배구의 주팅과 필리핀 남자배구의 브라이언 바구나스가 수상했다.
김연경은 첫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연경은 현역 은퇴 후 AVC 앰배서더와 KYK파운데이션 이사장 등을 맡으며 배구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아시아 배구 정신 구현, 업적·리더십 높이 평가
은퇴 뒤에도 AVC 앰배서더·유소년 육성 등 활동
지난 8일 김연경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연경(왼쪽), 라몬 수자라 AVC 회장). /사진=라이언앳
[STN뉴스] 류승우 기자┃김연경이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처음 마련한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공로상)을 받았다. AVC는 오랜 선수 생활에서 쌓은 업적뿐 아니라 아시아 배구를 세계에 알린 영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김연경은 "배구 발전과 다음 세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트 밖에서도 이어진 '김연경의 배구'
김연경은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AVC는 김연경의 선수 시절 성적과 함께 코트 안팎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김연경은 오랫동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간판으로 국제무대를 누볐다. 은퇴 후에는 AVC 앰배서더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AVC는 김연경에게 보낸 초청장에서 "아시아 배구의 정신을 진정으로 구현하는 인물"이라며 "그의 업적과 리더십은 아시아와 전 세계의 젊은 선수들에게 계속 영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김연경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라이언앳
트로피를 받은 김연경은 팬과 배구계에 공을 돌렸다. 그는 "뜻깊고 특별한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했다. 이어 라몬 수자라 AVC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선수 생활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경은 "앞으로도 배구 발전은 물론 뒤를 이어갈 다음 세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연경의 배구 인생은 은퇴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KYK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유소년 육성에 나서는 한편 흥국생명 어드바이저와 AVC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
미국 여자프로배구 LOVB 샌프란시스코의 공동 구단주로도 참여하고 있다. 은퇴 뒤에는 유소년 육성과 국제 교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소속사 라이언앳 측은 "앞으로도 한국 배구와 유소년 육성, 세계 배구 교류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0만표 몰린 첫 시상식… 이시카와 남매 나란히 수상
올해 처음 열린 AVC 갈라 시상식은 약 40만표가 모인 사전 팬 투표 등을 통해 2025년 아시아 배구를 빛낸 선수와 지도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남자 선수는 일본의 이시카와 유키, 최우수 여자 선수는 그의 동생 이시카와 마유에게 돌아갔다. 팬즈 초이스(Fan's Choice) 부문에서는 중국 여자배구의 주팅과 필리핀 남자배구의 브라이언 바구나스가 수상했다.
김연경은 첫 AVC 갈라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연경은 현역 은퇴 후 AVC 앰배서더와 KYK파운데이션 이사장 등을 맡으며 배구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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