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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상민병대, 필리핀 암초 점거 노린다”
2026. 08. 23.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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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척 대기, 20여척 서로 연결
중국 해상민병대 선박들이 2023년 12월 2일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휫선 암초 부근에 일렬로 늘어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해상민병대로 추정되는 어선들이 남중국해에 대거 배치돼 필리핀이 실효지배 중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 점거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2일 민간 정보수집·분석기관 딥다이브를 인용해 중국이 실효지배하는 미스치프 암초에 중국 어선 200여척이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미스치프 암초는 세컨드 토머스 암초와 40㎞ 거리에 있다. 이곳은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이지만 중국이 1994년부터 실효지배하기 시작했고 3000m급 활주로 등을 갖춘 군사기지로 개발됐다.
위성사진 분석 결과 미스치프 암초에 정박한 중국 어선은 지난 5월 중순까지 40척 미만이었지만 지난달 3일 228척으로 급증했다. 이들 선박 중 20여척은 뗏목처럼 서로 연결돼 있었다.
오하라 본지 딥다이브 대표는 “중국 해상민병대를 태운 선박으로 보인다”면서 “세컨드 토머스 암초 점거를 위해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지난 2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 보고서를 인용해 이들 민병대 선박의 활동이 세컨드 토머스 암초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해상민병대 선박들이 2023년 12월 2일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휫선 암초 부근에 일렬로 늘어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해상민병대로 추정되는 어선들이 남중국해에 대거 배치돼 필리핀이 실효지배 중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 점거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2일 민간 정보수집·분석기관 딥다이브를 인용해 중국이 실효지배하는 미스치프 암초에 중국 어선 200여척이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미스치프 암초는 세컨드 토머스 암초와 40㎞ 거리에 있다. 이곳은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이지만 중국이 1994년부터 실효지배하기 시작했고 3000m급 활주로 등을 갖춘 군사기지로 개발됐다.
위성사진 분석 결과 미스치프 암초에 정박한 중국 어선은 지난 5월 중순까지 40척 미만이었지만 지난달 3일 228척으로 급증했다. 이들 선박 중 20여척은 뗏목처럼 서로 연결돼 있었다.
오하라 본지 딥다이브 대표는 “중국 해상민병대를 태운 선박으로 보인다”면서 “세컨드 토머스 암초 점거를 위해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지난 2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 보고서를 인용해 이들 민병대 선박의 활동이 세컨드 토머스 암초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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